| 제주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2026년 수선유지급여 사업 협약 체결 사업비 5억 원 지원…주거급여 수급자 자가주택 55가구 개량 지구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2월 17일(화) 21:13 |
![]() 제주시 |
‘수선유지급여 집수리 사업’은 자가주택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48% 이하 주거급여 수급자의 노후주택 개량을 지원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주시는 집수리에 필요한 사업비 5억 원을 지원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수선유지급여 사업 전반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해당 사업은 관계 법령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제주시로부터 의뢰받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지원 대상자는 연간 수선계획에 따라 양 기관이 협의해 최종 결정한다.
2026년 수선유지급여 사업은 총 55가구(경보수 45가구, 중보수 8가구, 대보수 2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며, 추가 예산이 확보되면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원은 주택 노후도에 따라 경보수(도배·장판·창호 교체), 중보수(창호·단열·난방 공사), 대보수(지붕·욕실개량·주방개량 공사)로 구분해 추진한다. 또한 장애인, 고령자 등 주거약자용 편의시설이 필요한 43가구에 대해서는 중복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해에도 5억 원을 투입해 총 67가구(경보수 46가구, 중보수 10가구, 대보수 11가구)를 대상으로 수선유지급여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제주시 고성협 주택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급여 가구에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공사와 긴밀히 협업해 올해 사업도 성공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