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 내 지역 가까운 주치의 의원에서 예방부터 건강관리까지 10대 건강관리서비스 본격 제공, 다학제팀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강화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2월 11일(수) 21:22 |
![]() 제주특별자치도 |
등록 도민의 건강관리 향상을 위해 제공되는 10대 건강관리서비스와 더불어 건강주치의 단독 관리가 어려운 고위험군 대상자에 대해서는 건강주치의와 건강주치의제 지원센터가 협업해 다학제팀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만성질환자의 지속적인 관리 및 건강위험요인의 조기 발견 등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지속가능성 확보 ▲건강주치의 역량 및 건강관리서비스 제공 강화 ▲사업 참여율 및 만족도 향상 등 3대 중점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은 도민이 참여 의료기관에서 건강주치의를 등록해 만성질환 관리, 건강상담, 교육관리 등 지속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는 예방 중심의 지역사회 기반 일차의료 강화 모델이다.
제주도는 2025년 한 해 동안 참여 의료기관 모집과 등록 도민 건강평가에 초점을 맞추어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12월 말 기준 의료기관은 16개소, 건강주치의는 19명이며, 등록 도민 수는 총 3,993명으로 도민 참여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운영을 통해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추진 중인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의 추진 방향을 반영해 제도 개선과 운영 방안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본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발전시켜 한국형 일차의료 대표 모델로 정립하고 단순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넘어, 보건소·통합돌봄 등 지역사회 건강·복지 자원을 연계한 포괄적 건강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양제윤 안전건강실장은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은 광역 지자체 최초로 일차의료 강화를 제도화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도민이 사는 곳에서 가까운 의료기관을 통해 예방부터 건강관리까지 지속적으로 관리받을 수 있도록 일차의료 기반을 강화하고, 불필요한 상급병원 이용과 응급실 과밀화를 줄여 보다 효율적인 지역 중심 의료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