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청소년그루터기재단과 가치있는 먹거리 「같이도시락」 사업 시행

올해부터 청소년 1인당 도시락 1개 제공으로 확대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2월 10일(화) 20:52
고흥군, 청소년그루터기재단과 가치있는 먹거리 「같이도시락」 사업 시행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오는 2월 13일부터 청소년그루터기재단과 함께 지원하는 가치있는 먹거리 「같이도시락」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같이도시락」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청소년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고흥시니어클럽에서 도시락을 직접 조리·제작하며, 매주 금요일마다 대상 가정에 전달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원 기준을 대폭 개선됐다. 지난해에는 가정 내 청소년이 2명 이하이면 도시락 1개, 3명 이상이면 2개를 제공했으나, 올해부터는 청소년 1명당 도시락 1개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형평성을 높였다.

구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전달되는 따뜻한 한 끼가 일상의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청소년의 성장과 생활 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소년그루터기재단 관계자는 “청소년 한명 한명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속 가능하고 실질적인 먹거리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흥군은 취약계층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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