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아동.청소년 음악 멘토링 등 제주 맞춤형 사회서비스 운영

올해 100억 원 투입해 도민 지원, 지역 맞춤형 서비스 지속 발굴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2월 09일(월) 21:30
제주특별자치도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100억원을 투입해 아동·청소년 음악 멘토링 등 제주 맞춤형 사회서비스 14종을 운영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중앙정부가 전국을 대상으로 일괄 제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직접 기획·운영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이용자에게 바우처(이용권)를 발급하면, 이용자는 원하는 제공기관을 직접 선택해 서비스를 받는다. 이용자의 선택권과 자율성이 보장되고, 개인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구조다.

제주도는 올해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에 100억 4,800만원을 투입해 14개 사회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생애주기별로는 영유아·아동·청소년 대상 6개, 성인 대상 3개, 노인 대상 2개 서비스를 운영한다. 가족·장애인·청년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도 각 1개씩 지원한다. 작년에는 1만 1,219명의 도민이 14개 사회서비스를 이용했다.

서비스별 지원 대상의 소득기준, 연령, 본인부담비용, 신청기간 등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서귀포시 누리집과 제주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누리집(www.jejucs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회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도민은 사회보장급여(사회서비스이용권) 신청(변경)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이혜란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제주 지역 특성과 도민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사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체계적인 관리와 품질 고도화를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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