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여성라이온스클럽, 화재 피해 어르신에 설맞이 긴급구호 활동 전개

설 명절 앞두고 지역사회 온정 전달... 일상 회복 돕기 위해 맞손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2월 09일(월) 09:04
비파여성라이온스클럽, 화재 피해 어르신에 설맞이 긴급구호 활동 전개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대표 정영일)이 운영하는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관장 김은주)은 비파여성라이온스클럽(회장 양옥님)과 함께 지난해 12월 4일 오전 목포 유달산 인근 화재로 피해를 입은 어르신을 위해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화재로 주거지와 의복 등을 모두 잃은 어르신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되었다. 비파여성라이온스클럽은 어르신이 당장 추위를 피하고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류와 생활필수품 등을 후원하며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화재 피해를 입은 어르신은 유달산 인근 상가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건물 2개동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 없이 대피한 상황이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인해 불길이 빠르게 번졌으며, 어르신은 긴박한 상황 속에서 겉옷 하나만 챙겨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비파여성라이온스클럽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예기치 못한 사고로 상심이 크실 어르신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라며 “어르신이 평온한 명절을 보내고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은주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어르신을 위해 신속하게 나눔을 실천해 준 비파여성라이온스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복지관에서도 어르신의 안전과 생활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은 ‘모든 어르신이 존엄한 삶을 누리는 세상’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SOS위고 시니어’ 사업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이 기사는 정보신문 홈페이지(www.jungbonews.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jungbonews.co.kr/article.php?aid=11335286603
프린트 시간 : 2026년 02월 09일 13: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