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2026년 체육단체 합동 워크숍 개최

제주 체육계, 동계올림픽 응원하며 전국대회 준비 ‘잰걸음’
6일 도·체육단체 합동 워크숍, 장애인체전·전국체전 협력 방안 논의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2월 07일(토) 20:29
제주특별자치도, 2026년 체육단체 합동 워크숍 개최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제주 체육계가 7일 개막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며, 올해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6일 오후 제주장애인스포츠센터와 도체육회관에서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공유 및 체육 발전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도 및 체육단체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주도 체육진흥과 관계자와 도체육회, 도장애인체육회 임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6년도 주요 체육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제주 체육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및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동워크숍은 도장애인체육회와 도체육회 일정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기관별 2026년 주요 업무계획 발표와 자유토론을 통해 현장 의견을 공유했다.

오영훈 지사는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단이 세계 무대에서 그동안의 땀과 노력을 마음껏 보여주길 응원한다”며 “2026년은 동계올림픽과 함께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가 제주에서 열리는 매우 중요한 해로, 제주 체육의 역량과 도정의 준비 역량을 함께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오 지사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도와 체육단체 간 긴밀한 협력과 지속적인 소통이 중요하다”며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전문체육 경쟁력 강화를 통해 제주 체육이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장애인체육 분야와 관련해서는 장애인 선수와 가족, 지도자가 모두 존중받는 대회 운영과 무장애(Barrier-free)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체육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도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체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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