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 토박이 이호균 출판기념회 『목포, 크게 쓰자』 개최 눈 내리는 강추위 속에서도 5천여 명 운집, 시민 공감 속 성료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2월 07일(토) 19:44 |
![]() 목포 토박이 이호균 출판기념회 『목포, 크게 쓰자』 개최 |
이호균은 목포에서 태어났고, 목포에서 살아왔으며, 선거가 끝나도 제일 목포에 남을 사람이다. 그를 ‘진짜 목포 사람’으로 만드는 그의 모든 고민은 오직 하나, 목포의 내일을 향해 있다.
『목포, 크게 쓰자』는 개인의 자전적 기록을 넘어, 지역에서의 삶과 교육, 그리고 목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성찰을 담은 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행사 현장(목포해양수산복합센터)에서는 책의 내용과 저자의 메시지에 공감하는 시민들의 반응이 이어졌고, 곳곳에서 박수와 격려의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형성됐다.
한 참석자는 “날씨가 걱정됐지만 이 자리를 직접 보고 싶어 나왔다”라며 “책이 전하려는 이야기가 현장에서 그대로 전해졌다”라고 말했다. 이는 책에 담긴 삶의 이야기와 지역에 대한 문제의식이 시민들의 공감을 얻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이호균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책은 어떤 목적을 위해 쓰인 것이 아니라, 목포에서 살아온 한 사람의 기록이라며, 몸은 움츠러들고 눈까지 내리는 주말 오후, 마음을 데우는 이야기를 위해 함께 걸어와 주신 시민 한 분 한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는 저의 출판기념회이기 전에, 시민 여러분이 주인공인 시간”이라며 “목포의 오늘을 돌아보고 내일을 함께 그려보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행사 관계자는 “날씨가 가장 큰 변수였지만 시민들의 참여 열기는 예상보다 훨씬 뜨거웠다”라며 “오늘은 단순한 행사 참석을 넘어, 책과 사람, 그리고 지역에 대한 시민들의 선택이 분명히 드러난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출판기념회는 안전사고 없이 차분하게 마무리됐으며, 참석자들은 마지막까지 함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