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초고령화 대응위한 노인등록 통계 구축 준비 노인 정책 활용도 높인다

맞춤형 데이터 구축으로 정책 기반 강화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2월 06일(금) 17:52
곡성군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곡성군이 초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통계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노인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준비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곡성군에 따르면 2026년 1월 말 기준 관내 65세 이상 인구는 1만 1,303명으로 군 전체 인구의 41.21%를 차지하고 있다. 돌봄, 일자리, 건강, 주거 등 노인 관련 정책 수요가 전반적으로 확대되면서 보다 체계적인 정책 수립 필요성이 증가하는 상황이다.

이에 군은 고령화 현상을 보다 정확히 진단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대응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특화 노인등록 통계를 구축한다. 이번 통계는 관내 거주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올해 중 작성될 예정이다.

통계 작성은 호남지방데이터청과 협력해 추진되며, 곡성군과 고용노동부 등 관계 기관이 보유한 행정자료와 통계자료를 연계·가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구, 경제, 복지, 안전 등 정책 활용도가 높은 자료를 종합적으로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곡성군은 이번 노인등록 통계를 향후 노인 정책 수립과 개선에 폭넓게 활용해 돌봄·건강·일자리 등 분야별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촘촘한 지원 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노인 정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 데이터 확보로 지역 현실에 맞는 노인 정책을 체계적으로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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