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대학교, ‘2025학년도 창의융합 성과공유회’ 개최

교내·외 AI·DX 기반 교육·업무혁신 성과 공유… 순천시청 청년정책과 등과 협력 확장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1월 30일(금) 10:44
청암대학교, ‘2025학년도 창의융합 성과공유회’ 개최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청암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성홍)는 지난 1월 15일(목) 순천 마리나 뷔페 2층 갤럭시홀에서 ‘2025학년도 창의융합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원·직원·성인학습자·외국인 학습자·재학생을 비롯해 순천시 등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2025학년도 교육·업무혁신 성과와 지역협력 과제를 함께 공유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창의융합인재개발원이 주최해, 지난 1년간 교내·외에서 추진한 AI·DX(AI·Digital Transformation) 기반 교육혁신 및 업무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확산과 차년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교내 구성원과 함께 순천시청 청년정책과, 스마트인재개발원 전략사업본부, KT 전남동부법인지사,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교외 유관기관 관계자도 참석했다.

행사는 내·외빈 소개를 시작으로 △개회사 △축사 △2025 사업 개요 및 추진 경과(AI·DX) 공유 △대표 사례 발표 △순천시 청년정책 벤치마킹 성과 공유 및 정책 간담회 △현장 의견수렴 및 총평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 “AI·DX는 선택이 아니라 실행”… 교내 적용 성과와 운영 체계 공유
김우영 창의융합인재개발원장은 개회사에서 “성과공유회는 결과를 나열하는 자리가 아니라, 현장에서 실제로 운영한 AI·DX 기반의 실행 성과를 확인하고 다음 단계로 연결하는 자리”라며 “교직원, 성인학습자, 외국인을 포함한 교내 구성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체감할 수 있는 교육혁신 모델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성홍 청암대학교 총장직무대행은 축사를 통해 “대학 경쟁력은 기술 도입 그 자체가 아니라 교육·행정 현장에서의 적용과 확산에서 결정된다”며 “청암대학교는 AI·DX 기반 혁신을 통해 구성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교육의 질과 학습 경험을 높이는 방향으로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5년도 사업 계획 및 추진 경과 보고(AI·DX)’에서는 AI·DX 기반 사업 추진의 핵심 방향과 연계 운영 체계를 공유했다. 특히 비교과·교수학습지원·AI 기반 원격교육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운영 구조를 바탕으로, 교육지원 체계의 실효성과 확산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내용을 소개했다.

■ 직원 AI 활용부터 혁신 교수법·원격교육까지… 우수사례로 “현장형 성과” 제시
대표 사례 발표에서는 AI·DX가 실제 업무와 교육에 어떻게 적용됐는지를 구체적으로 공유했다. 주요 내용은 ▲직원 AI 활용을 통한 업무혁신 사례 ▲교수학습지원 프로그램 운영(라운드 테이블) 사례 ▲혁신 교수법 개발대회 사례 ▲AI·원격교육지원센터 프로그램 운영 및 참여 성과(Alverse 챌린지) 등이다.

■ Path Makers 학생 정책 제안 발표… 순천시청 청년정책과와 협력 논의
2부에서는 청년정책 벤치마킹 성과 공유와 정책 간담회를 운영했다. 특히 정책 간담회에 앞서, 교내 ‘청암다움 프로그램’의 일환인 Path Makers 프로그램에서 선발된 학생들이 순천의 청년문제를 직접 파악·분석하고, 해외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는 간호학과 신지민·이다혜 학생이 참여해, 조사 결과와 사례 비교를 바탕으로 순천 지역에 적용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와 실행 제안을 제시했다. 학생 발표는 청년정책 논의에 현장성과 구체성을 더하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학생들은 현장 조사와 사례 비교를 바탕으로 순천 지역에 적용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와 실행 제안을 함께 제시해, 청년정책의 ‘현장성’과 ‘실행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혔다.

이어 진행된 정책 간담회에서는 순천시청 청년정책과 관계자와 함께 학생 발표 내용을 토대로 질의응답 및 자유 토론을 진행했으며, 올해 안에 작게 시작할 수 있는 협력 과제 도출에 초점을 맞춰 대학–지자체 간 실무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청암대학교는 현장에서 수렴된 의견을 정리·공유하고, 실무 협의 채널을 통해 후속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 전시·네트워킹 및 현장 의견수렴으로 환류 체계 강화
행사장에서는 전공탐색 공모전 작품 전시와 네트워킹을 운영해 성과를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또한 현장 의견을 수집해, 차년도 사업의 개선과 협력 방안 도출에 반영할 계획이다.

청암대학교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1년간 추진한 AI·DX 기반 교육·업무혁신 성과를 ‘사례 중심’으로 점검하고 확산하는 자리였으며, 동시에 순천시청 청년정책과 및 교외 유관기관과의 논의를 통해 지역 협력의 실천 과제까지 연결한 점에 의미가 크다”며 “대학은 현장 의견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차년도 사업을 고도화하고, 교내 적용 성과가 지역사회와 산업 현장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실행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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