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운영 도민 참여 확산

시기․테마별 유관기관 합동점검 확대 및 취약계층 맞춤형 교육 전개
자율안전점검표 배부 등 민간 자율 안전관리 정착 유도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1월 29일(목) 21:00
제주특별자치도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중심으로 생활 속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하는 안전문화 확산에 나선다.

안전점검의 날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실시하는 범국민 안전점검 활동이다. 행정기관과 민간단체, 지역주민이 생활 주변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내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 제주도는 ‘도민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현장 중심 활동을 대폭 강화한다. 우선 가정과 다중이용업소 등에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고 관련 협회·단체와 협업해 민간 주도의 자율점검 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시기별·테마별 위험요인을 분석해 점검 대상을 선정하고, 소방·전기·가스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확대해 실효성을 높인다.

어린이·노인 등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민·관·경·학 합동 캠페인과 함께 안전신문고를 활용한 일상 속 신고 활성화 홍보도 병행한다.

제주도는 지난해에도 시기별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도민 안전 확보에 주력했다.

해빙기 취약시설 196개소,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 26개소 등 총 613개소를 점검했으며, 재난취약가구와 건축공사장 등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에 나섰다. ‘올바른 음주문화 실천’을 주제로 한 안전문화 운동을 전개해 도민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낸 바 있다.

양제윤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계기로 생활 속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하겠다”며 “안전은 행정과 도민이 함께 만드는 것인 만큼 각 가정과 사업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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