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 입영지원금 인상 지급 입영지원금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청년 응원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1월 29일(목) 09:23 |
![]() 정읍시, 입영지원금 인상 지급 |
이번 조치는 입영을 앞둔 청년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결정됐다. 그동안 군 입대 과정에서 교통비와 여비, 각종 생활 준비 비용 등 집중적인 지출이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기존 지원금으로는 이를 감당하기 부족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정읍시는 이러한 민원을 수렴하고 물가 상승 등 청년들의 생활 여건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지원금 증액을 확정했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후 현역병이나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영하는 청년 중 입영일 기준 1년 이상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사람이다. 단기 주소 이전을 통한 부정 수령을 방지하고 지역에 실제 생활 기반을 둔 청년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 기준을 정했다.
입영지원금 신청은 본인이나 가족이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시 입영통지서와 신분증, 신청서 등 증빙서류를 갖춰야 한다. 특히 지원금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읍사랑상품권으로 충전해 지급하므로 신청 전 입영 예정자 본인이 지역상품권 앱(App)에 가입돼 있어야 한다.
정읍시 관계자는 “입영지원금 인상은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청년들에게 지역사회가 함께 응원과 책임을 나누겠다는 약속을 담고 있다”라며 “정읍에 실질적으로 정착해 살아가는 청년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복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라고 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