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현역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사업 추진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1월 27일(화) 13:53
정읍시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정읍시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지역 청년들이 사고나 질병 걱정 없이 복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군 복무 상해보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 복무 중 발생할 수 있는 불의의 사고와 각종 상해, 질병에 대비해 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복지를 향상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지원사업은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인 모든 현역 복무자를 대상으로 하며,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지원 대상은 육군, 공군, 해군, 해병대 및 상근예비역을 모두 포함한다. 다만 직업군인인 부사관과 장교, 보충역·대체역인 사회복무요원과 산업기능요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험료는 전북자치도와 정읍시가 공동으로 전액 부담하며 청년 본인이 지불해야 할 비용은 없다. 특히 이번 보험은 다른 제도에 의한 보상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으로 보상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혜택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보장 항목은 총 13개 분야로 ▲상해사망 ▲상해후유장해 ▲질병 사망 ▲상해 및 질병 입원 ▲뇌졸중 진단비 ▲급성 심근경색 진단비 ▲외상성 절단 진단비 ▲정신질환 위로금 ▲전우 수술비 ▲골절 발생 위로금 ▲화상 발생 위로금 등이다.

보험금 신청은 군 복무 중 사고가 발생한 날로부터 3년 이내에 가능하며 질병의 경우 최초 진단일을 기준으로 한다. 관련 문의나 접수는 통합콜센터(070-4693-1655, 070-8892-3786)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학수 시장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청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복무를 마칠 수 있도록 군대 내외에서 발생하는 상해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지원사업을 준비했다”며 “정읍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복지 증진과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이 기사는 정보신문 홈페이지(www.jungbonews.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jungbonews.co.kr/article.php?aid=11103157664
프린트 시간 : 2026년 01월 27일 20:4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