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군, ‘치유도시’실현을 위한 리빙랩 프로그램 운영 외부인 아이디어톤 현장 실험 외부 전문가와 함께하는 치유거리 현장 아이디어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1월 27일(화) 13:40 |
![]() 진안군, ‘치유도시’실현을 위한 리빙랩 프로그램 운영 |
이번 프로그램은 한신대학교 사회혁신경영대학원 지역 활동가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외부인 아이디어톤을 통해 도출된 치유거리 프로토타입을 실제 공간에 적용·체험하는 리빙랩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은 치유거리를 실험 공간으로 활용해 콘텐츠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향후 확산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였다.
진안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치유도시’라는 명확한 콘셉트를 기반으로 도시 정체성을 확립하고, 기존의 농촌 이미지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힐링 도시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다. 단순 관광을 넘어 산림치유, 힐링 체험 등 테마형 관광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 수요층을 확장하고, 체류형 관광을 통해 신규 관광객을 증가시키는 것이 목표다.
진안 치유골목은 2025년 9월 30일부터 운영되었으며, 운영에 앞서 전주대학교 창업경영금융학과 재학생들과 함께 아이디어톤을 진행한 바 있다. 이후 해당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리빙랩 설계 과정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그 성과를 실제 현장에서 검증하는 단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산림과 최건호 과장은 “치유거리는 단순한 공간 조성을 넘어, 주민과 외부 전문가, 청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살아있는 실험장”이라며 “이번 리빙랩 체험을 통해 진안군이 치유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안군은 이번 리빙랩을 통해 치유거리를 단순한 물리적 공간이 아닌, 지역주민·아이디어·지역이 함께 상생하는 치유도시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