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농어촌 ESG 실천제도 인정기업 선정 섬 지역과 함께 만든 농어촌 상생 모델, ESG 우수사례로 평가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1월 23일(금) 09:21 |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농어촌 ESG 실천제도 인정기업 선정 |
농어촌 ESG 실천제도는 대·중소기업·공공기관과 농어촌 간 상생협력 활동을 ESG 관점에서 평가해 우수 기업과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해 매년 선정하고 있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과 현장 중심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섬·연안 생물자원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생물다양성 보전 프로그램 ▲고하도 선셋마켓 등 주민 참여형 상생 프로젝트 ▲지역 청년·대학생 대상 진로·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역 기업과의 기술이전 및 연구 협력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해 왔다.
특히, 연구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시·교육·체험 프로그램으로 확장해 주민 참여를 이끌어내고, 생물자원 활용 기술을 지역 기업과 연계함으로써 지역경제와 환경 가치를 동시에 고려한 ESG 실천 사례를 만들어 왔다는 점이 이번 인정의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이번 농어촌 ESG 실천제도 인정을 계기로, 2026년에도 농어촌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과 상생 협력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연구·전시·교육 전반에 ESG 관점을 강화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진영 관장은 “이번 인정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지역사회와 함께 축적해 온 현장 중심 협력 성과가 대외적으로 평가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섬·연안 생물자원의 가치를 지키는 동시에 농어촌과 상생하는 ESG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