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석 전 순천시장, 저서 『미친시장』 출판기념 북콘서트 25일 개최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1월 21일(수) 16:02
허석 전 순천시장, 저서 『미친시장』 출판기념 북콘서트 25일 개최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허석 전 순천시장이 오는 25일 오후 4시, 국립순천대학교 우석홀에서 저서 『미친시장』 출판기념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허 전 시장이 그동안 공개적으로 밝히지 못했던 이야기와 순천시정의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했던 경험을 책으로 정리한 뒤, 독자 및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저서 『미친시장』은 ‘봉해 놓았던 봉투를 여는 날이 가까워졌다’는 메시지를 통해, 허석이라는 개인이자 행정 책임자로서 겪은 고민과 성찰을 담아낸 기록이다. 단순한 회고를 넘어, 순천이라는 도시와 시민 공동체를 향한 문제의식과 철학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특히, 이 책은 시정 운영 과정에서의 선택과 갈등, 그 이면에 담긴 생각들을 시민의 시선에서 서술하며, 지방행정과 지역 민주주의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허 전 시장은 지난해 9월 13일, 순천의 역사와 정신을 집대성하기 위한 ‘순천학(順天學)연구소’ 상임대표로 취임하며 지역 사회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후 순천의 정체성과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연구와 담론 확산에 힘써오고 있다.

이번 출판기념 북콘서트에서는 저서 소개와 함께 집필 배경, 순천과 시민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며, 지역 인사와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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