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중평굿보존회, 2026년 ‘지신밟기’ 방문 신청 접수 2026년 진안군민 안녕 기원 ‘우리집 복(福)들어오는 날!’ “새해 복(福) 배달 왔습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1월 19일(월) 13:47 |
![]() 진안중평굿보존회, 2026년 ‘지신밟기’ 방문 신청 접수 |
‘지신밟기’는 예로부터 새해가 되면 이웃들이 함께 풍악을 울리며 집터의 신을 달래고 가정의 안녕을 빌어주던 우리 민족의 아름다운 풍습이다. 이번 행사는 “신명으로 힘찬 기운 받아가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점점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군민들에게 직접 복을 전달한다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방문 행사는 오는 3월 1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보존회 단원들이 직접 가정과 사업장을 방문해 액운을 막고 행복을 부르는 특별한 손님맞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진안군민 및 관내 사업장으로, 2월 23일(월) 오후 5시까지 선착순 15가구를 모집한다. 진안읍 지역을 우선으로 하며, 면 단위 지역은 5가구 이상 요청 시 방문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문의와 접수는 ▲카카오톡 채널 ‘진안중평굿보존회’ 친구 추가 후 문의 ▲공식 누리집(jinangut.kr) ▲QR코드 스캔을 통한 온라인 접수 ▲전화(010-2606-9810)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진안중평굿보존회 관계자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우리 음악의 신명나는 기운을 통해 군민들이 희망차게 한 해를 시작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정의 평안과 만복을 기원하는 이번 지신밟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진안중평굿보존회는 전라좌도 굿의 맥을 잇고 지역 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로, 매년 군민들과 소통하는 문화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