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 용천수 인증마을 2개소 선정 3년간 단계적 지원 마을 주도 용천수 보전·활용 체계 구축으로 지속가능한 관리 기반 강화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1월 14일(수) 20:43 |
![]() 제주특별자치도 |
이번 사업은 마을 대표 용천수의 자연·생태적 가치와 역사·문화적 의미를 보전하고, 마을이 주체가 돼 지속 가능한 관리와 활용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제주도는 용천수 보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마을을 인증마을로 선정해 올해 총 5,400만 원을 지원하고, 인증기간 동안 연차별 추진 목표에 따라 단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마을은 마을공동체 주관으로 용천수 관리체계를 기초·성장·자립 등 단계적으로 구분해 구축하게 된다.
1차년도(기초)에는 용천수 주변 환경정비와 주민협의체 구성, 주민 대상 용천수 관리 교육 등을 통해 관리 기반을 조성한다.
2차년도(성장)에는 용천수 관광자원화와 마을 축제 등 문화활동을 추진하고, 홍보 영상과 체험 프로그램 등 용천수 연계 콘텐츠를 통해 활용 역량을 강화한다.
3차년도(자립)에는 마을 주도의 용천수 특화사업을 자립적으로 운영하고, 주민과 외부를 대상으로 한 교육·홍보를 통해 우수사례 확산을 도모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마을은 제주도 누리집에서 사업계획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제주도청 물정책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기간 : `26. 1. 14.(수) ~ 2. 3.(화) 18:00까지 (3주간)
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단년도 지원 방식의 한계를 보완해 단계적 인증·지원체계로 전환함으로써 마을이 주도적으로 용천수 보전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마을 공동체가 용천수 보전과 활용의 주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