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 중문파출소, 중문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공동체 치안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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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귀포경찰서 중문파출소, 중문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공동체 치안 캠페인 전개

「중문 마을 쓰레기 투기 NO! 등 기초질서 확립 및 지역사회 문제해결」위한

서귀포경찰서 중문파출소, 중문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공동체 치안 캠페인 전개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서귀포경찰서 중문파출소(소장 배도봉) 에서는 8. 22(금) 15:00~16:00, 중문하나로마트·중문초·중학교 인근 도로상 중문마을회장 김지환, 중문마을회 부회장 고대지, 사무장 이수현, 중문동사무소 복지환경팀장 백민혁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질서 위반자(무단횡단 등) 대상 계도장 발부 등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8. 13(수) 중문동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 방문, 중문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김성민, 자문위원 고영민, 중문마을회장 김지환, 도의원 임정은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생활의 불편과 불만을 일으키는 기초질서 확립(쓰레기투기·노상방뇨 등 근절) 및 교통사망사고 예방(무단횡단 근절)을 위한 설명회를 가진 바 있다.

이에 공동체 치안으로 지역 사회 문제인 청소년 일탈(미성년자 흡연 문제) 및 도로변 쓰레기 투기 문제해결키 위해 관광객·지역 주민(중문 초·중·고등학생, 노인 등) 도보 유동 인구가 많은 중문 하나로마트(하루 평균 방문 손님 2천여명), 중문 초·중학교(학생수 1천 100여명) 인근 횡단보도 4개소 연석 위에 기초질서 안내 사인을 부착(횡단보도 신호대기중에 자연스레 보고 인식할 수 있도록) 하여 자발적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앞으로 중문동 주민자치위원회·자율방범대와 함께 청소년 흡연문제 등 선도키위해 합동 순찰 및 담배꽁초 투기·무단횡단 등 단속·계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