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구립 첨단중앙어린이집과 좋은이웃어린이집 현판 전달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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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구립 첨단중앙어린이집과 좋은이웃어린이집 현판 전달식 진행

(사진제공=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구립 첨단중앙어린이집 좋은이웃어린이집 현판 전달식 진행 사진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본부장 오아름)는 구립 첨단중앙어린이집(원장 정정미)과 함께 ‘약속의 시작’참여에 따른 ‘좋은이웃어린이집’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약속의 시작’은 유아교육기관이 아프리카 모잠비크와 국제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주도적으로 글로벌시대 공존과 공감에 대한 이해를 함양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유아교육기관의 주도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유아들이 실질적인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구립 첨단중앙어린이집 정정미 원장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한 아이의 삶을 변화 시키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나눔의 향기가 지구촌으로 퍼져나가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 오아름본부장은 “지구촌의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역 내 유아 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는 유아대상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광주·전남지역 내‘약속의 시작’프로그램에 동참을 희망하는 유아교육기관은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062-376-6566)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