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 담양양지교회 좋은이웃교회 협력
검색 입력폼
 
사회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 담양양지교회 좋은이웃교회 협력

좋은이웃교회 현판 전달식 진행 담양양지교회 해외아동 1:1 결연 위해 후원

(사진제공=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에서 설립되어 국내, 북한 및 해외에서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입니다. (사진제공=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에서 설립되어 국내, 북한 및 해외에서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입니다.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본부장 오아름)는 전라남도 담양군에 위치한 담양양지교회(목사 박철선)과 함께 ‘좋은이웃교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좋은이웃교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정기후원에 동참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교회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담양양지교회는 해외아동 1:1결연 통해 모잠비크와 베트남 아동의 꿈을 지원하고 있다.

박철선 담양양지교회 목사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특히 해외 아동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담양양지교회는 아이들의 권리를 지키고,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오아름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장은 “아름다운 나눔에 함께해 주신 담양양지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동들에게 꿈과 미래를 선물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협력의 걸음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전남지역 내 ‘좋은이웃교회’캠페인에 동참하기 원하는 교회는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