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은 이경현 작가 21번째 개인전 展 「행복 가득한 파랑새 날다」 개최 |
이번 전시는 2025 창작예술지원 공모사업 선정작으로 순천 문화예술인(단체)의 순수 창작물 발표지원을 통해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하고, 순천시민에게 파랑새와 우리 그림 민화를 통한 창작 작품 전시를 통해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자은 이경현 작가는 “순천시, (재)순천문화재단 후원 「2025 창작예술지원 공모사업」선정작으로 「행복 가득한 파랑새 날다’ 30여 년 미술 활동 중 250여 회의 전시회를 거쳐 이번 21번째 개인전을 열게 되었다”며 “법고창신, 온고지신” 전통의 깊은 뿌리를 딛고, 민화라는 날개에 색과 마음을 담고 「행복 가득한 파랑새 날다」 이야기를 통하여 그 옛 빛을 들여다보며 오늘의 언어로 풀어보고자 했다“고 한다.
또한 ”이 조용한 울림이 누군가의 마음에 작은 위안과 기쁨으로 닿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자은 이경현 작가는 현재 대한민국 순천민화협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순천대학교 평생교육원, 순천민화연구화실 운영 등 후학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