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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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실 운영

“페트병과 종이팩은 이렇게 버리세요”

광산구,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실 운영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실을 연다.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실은 순환 경제의 중요성과 가치 시민의 자원절약 및 자원 재활용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실은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양성한 자원순환해설사 94명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재활용 방법 등을 안내한다.

교육은 5월부터 진행하며 자원순환 일반, 종이 팩 분리배출,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쓰레기 없애기(제로웨이스트) 등을 주제로 운영한다. 또한 어린이, 학생, 성인 등 대상자들에 따라 맞춤형 강의와 체험학습, 동영상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실을 통해 모든 시민이 순환 경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자원 재활용 및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을 통해 지속 가능한 광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