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재래시장 상인회 임원과 재래시장 야시장 판매대 운영자들을 비롯하여 부녀회, 동문시장 라인댄스 팀 등은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힘을 더하기 위해 지난 4월 7일부터 25일까지 모금 활동에 나섰다.
성금은 대한적십자 제주지사로 전달되어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동문재래시장 상인회 김원일 회장은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우리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작은 보탬이지만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