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오늘도 다정한 광산” 캠페인 진행
검색 입력폼
 
광산구

광주시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오늘도 다정한 광산” 캠페인 진행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광주광역시광산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병기)는 주민들이 실천할 수 있는 손쉽고 의미 있는 선한 행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돕는 ‘오늘도 다정한 광산’자원봉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지역 주민들이 쉽고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더 나아가 자원봉사로 이어지는 선한 행동의 확산을 목표로 하며 그 의미있는 첫 캠페인을 4월 29일 수완지구 국민은행사거리에서 광산구 동자원봉사캠프와 지역주민이 함께 환경정화활동까지 펼쳤다.

올 한해‘오늘도 다정한 광산’캠페인은 크게 세가지 주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펼쳐진다.

1. ‘다정한 한마디’는 지인과 친구, 가족, 이웃들에게 안부와 격려의 말 한마디를 전하는 활동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작은 말 한마디가 얼마나 큰 위로가 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2. ‘다정한 마음전하기’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에게 응원의 편지나 메시지, 작은 선물을 전달하는 활동이다. 그들의 사기와 동기부여를 높이고 지역사회에서의 긍정적인 순환을 만들어 간다.

3. ‘다정한 액션’은 보다 다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선한 행동을 실천하는 활동이다. 환경을 보호하고 이웃을 도우며 소소하지만 다양한 방면에서 이루어지는 액션이 사회의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한다.

광산구자원봉사센터 박병기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선한 행동이 더욱 퍼져나가 다정한 사회를 만들고 자원봉사가 활성화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