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장애인권익옹호기관, 평화민주인권교육 인 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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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장애인권익옹호기관, 평화민주인권교육 인 과 업무협약 체결

제주지역 장애인학대 예방・인권 교육 강화를 위해 맞손

지난 12월 3일, 제주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평화민주인권교육 인은 제주지역의 장애인학대 및 인권 교육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장애인권익옹호기관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12월 3일, “제32회 세계장애인의날”을 맞이하며, 제주장애인권익옹호기관(조백기 관장)과 평화민주인권교육 인(진영림 대표)은 제주지역 내 장애인학대 예방 및 인권 교육의 강화를 위한 지속적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 실무자도 자리해, 장애인 인권선언에 따른 전 세계적으로 역사적인 날인 “세계장애인의날“을 기리고, UN장애인권리협약 제16조의 ‘모든 형태의 착취, 폭력 및 학대로부터 장애인들이 자유로울 권리’가 제주지역 내에서 존중되지 않고 있음에 공감하여, 제주지역 내 장애인학대・인권 교육의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장애인학대 근절 및 예방 의식의 제고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뜻을 모았다.

조백기 관장은 “장애인권리협약 이행 상황에 대한 UN 권고에서 ‘장애인 대상 착취, 폭력 및 학대에 관한 장애인 당사자 등의 인식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장애인의 취약성을 이용한 학대 사례가 매년 급증하고 있음이 아쉽다고 하며, 이번 협약에 따른 양 기관의 협력은 제주지역 내 장애인학대에 관한 인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