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여성 취·창업교실 종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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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여성 취·창업교실 종강식 개최

수강생 전원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자격증 취득

강진군, 여성 취·창업교실 종강식 개최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강진군은 지난 18일 청소년 문화의집 1층 강당에서 하반기 여성취창업 교실 ‘실버놀이지도사 자격증반 종강식’을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여성 취창업교실 ‘실버놀이지도사 자격증반’은 어르신들의 인지 능력 증진과 사회적 활동 참여를 돕는 역할을 하는 인지놀이 강사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지난 10월 14일 개강해 이달 13일 종강했다. 한달 동안 매주 2회 하루 4시간씩 총 10회 40시간 수업한 결과, 수강생 20명 모두가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번 자격증 과정은 노인층의 인지 저하 등 문제 예방법을 알려주는 것을 목적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손유희·공예치료법과 인지 놀이 프로그램 개발법·노인 심리 이해·커뮤니케이션 기술 등 다양한 주제를 포함해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자격증을 취득한 한 수강생은 “여성취창업교실 설버인지놀이지도사 자격증반을 통해 의지와 관계없이 자식·남편·부모·스스로를 잊게 만드는 무서운 병인 치매를 예방하는 법을 알수 있어 유익했고, 수업을 듣는 교육생들도 건강하게 해주는 묘약이었다”며 “이 교육 과정을 내 것으로만 여기지 않고 지역사회에 나가 활용하면서 지역적·국가적으로 보탬이 돼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겠다”고 말했다.

오정숙 군민행복과장은 “농촌이라는 지역 특수성을 고려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여성들의 경제활동을 연계하기 위해 강진군은 실버케어와 관련된 다양한 취창업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문 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진군은 이번 수료식을 기점으로 수료생들이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및 경로당 등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 향상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강진군은 내년에도 관련 교육 과정을 더욱 보완하고 확대, 더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