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 실시
검색 입력폼
 
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 실시

도내 모든 거처·가구 기초정보 파악…27만여 가구 대상 조사

제주특별자치도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8일부터 27일까지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를 설정하고 주택통계의 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통계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5년마다 실시하는 대규모 조사다.

조사 기준시점은 올해 11월 1일 0시 기준으로, 조사 대상은 일부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거처(빈집 포함) 및 가구로, 도내 27만여 가구(제주시 192,706 가구, 서귀포시 78,547 가구)가 해당된다.

가구주택기초조사에서는 거처 종류, 빈집 여부, 옥탑·(반) 지하 여부, 총 방수, 농림어가 여부 등 거처와 가구에 관한 14개 항목을 조사한다. 특히, 옥탑 및 반지하의 현황을 파악할 수 있어 사회취약계층 주거지원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2014년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 시행하는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는 제주에서 약 142명 정도의 조사요원이 투입된다.

조사원은 태블릿 피시(PC)를 이용해 거처의 현장을 확인하고 일부 가구 면접조사를 시행한다. 조사원 방문 시 부재 등의 사유로 조사에 응답하지 못했을 경우 콜센터(☎080-2024-2024)를 통해 응답이 가능하다.

조사를 통해 수집된 모든 자료는 통계법에 의해 엄격히 비밀이 보장되고 통계 목적 이외의 다른 용도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최명동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100주년을 맞이하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의 준비 조사이자, 도정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가 정확히 이뤄질 수 있도록 조사원 방문 시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