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재양성 프로젝트 성과보고회’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24년도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비R&D)의 일환으로, 그 동안의 ‘지역혁신계약Lab과 프로젝트Lab’사업의 추진 성과를 보고하는 자리이다.
지역혁신계약Lab 및 프로젝트Lab 사업은 제주지역 내 ①바이오기업과 ②대학 연구실이 산학협력 공동연구를 통하여 참여학생을 취업시키는 대표적인 정주형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지역혁신 계약Lab’ 운영사업은 “제주대와 지역 유망기업이 공동으로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해당 기업으로의 취업까지 연결하는 프로그램이며, 구체적으로, 계약Lab에 참여했던 학생은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단으로부터 월 100만원(학부생 경우)에서 300만원(박사과정인 경우)까지의 인건비를 제공받으며 취업할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로 양성된다. 또한 이 참여 학생은 취업할 기업으로부터도 등록금 전액에 해당하는 장학금도 제공받는다.
①사업단은 학생에게 매달 급여 100-300만원을 지급하고 ②참여기업은 이 학생에게 장학금 전액을 지불하면서 참여기업이 학생을 스카웃하는 구조입니다. 이외에도 사업단은 ③취업 학생 지도교수와 참여기업의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연구비를 3,000-5,000만원을 별도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Lab 운영사업은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단이 ① 제주바이오기업의 기술수요를 파악하고 ② 부동산 중개인처럼 제주대 연구실과 이들 기업들을 연결하여, ③ 수요기업의 애로기술 해결과 신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④ 이 과정에서 제주대 학생들은 지역 기업에 필요한 현장착근형 인재로 양성되게 된다.
올해 사업단은 이들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위하여 8,000만원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하였다.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제주대 현창구 교수의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 소개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정도연 원장의 기관 소개와 미생물 산업화 방향 △국립생물자원관 김종무 생물종다양성과장의 국립생물자원관 소개 및 제주지역 연계방안 △경희대 정지훈 교수의 한의학과 기초과학의 융합 연구 △강릉 KIST 박진수 책임연구원의 기관 소개 및 천연물 연구동향에 대한 특별강연도 진행되었다.
이 사업의 연구책임자인 제주대 화학·코스메틱스학과 현창구 교수는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 비R&D사업은 산학협력 연구개발, 장학금 지급, 해외연수 등 전폭적인 지원을 통하여 제주대 학생들의 지역 혁신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작년 (2023년) 참여 학생 3명은 ㈜라피끄 등 제주지역 내 유망기업에 취업하여 제주경제를 지키는 든든한 혁신 자원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올해 (2024년) 참여 학생 3명도 내년 1월에 전원 취업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지역혁신클러스터사업은 중앙정부의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어젠다 중 하나인데, 제주특별자치도는 (재)제주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식품과 화장품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재)제주테크노파크를 주관기관으로 하여 (재)제주지역산업진흥원과 제주대학교(화장품과학연구센터)가 참여기관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2.11 (수) 01: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