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과 멘토와 함께 하는 올레길 걷기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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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과 멘토와 함께 하는 올레길 걷기 프로그램 진행

제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과 멘토와 함께 하는 올레길 걷기 프로그램 진행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는 지난 10월 29일 ‘멘토와 함께 하는 올레길 걷기’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대 외국인 유학생들과 인생 멘토가 함께 제주 올레길 6코스를 걷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멘토로 총장 및 학내 주요 보직자와 제주대 한림원 위원, 제주일본 총영사 및 제주중국 총영사, 상무공자학원 부원장, 제주올레 이사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부 인사들이 참여해 멘토링의 시간을 가졌다.

‘멘토와 함께하는 올레길 걷기’ 프로그램은 서귀포시(하효동) 쇠소깍에서 출발해 서복전시관에서 마무리 했으며, 올레길 6코스 아름다운 풍경의 해안을 배경으로 유학생들의 진로 및 학업 고민과 유학 생활의 어려움 등 다양한 고민거리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멘토들의 조언들이 오가며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제주대 외국인 유학생 중 일본, 중국, 베트남, 파키스탄, 인도, 네팔 등 다양한 국적으로 구성된 대학원생(석사,박사 과정), 학부생, 교환학생들이 멘티로 참여하였다.

멘티 학생들은 “유학생들이 함께 해서 많은 친구들과 서로 어려운 점을 얘기하고 멘토님들의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또 참여하고 싶다”, “타국에서 학교 수업만 듣는 과정이 조금 힘들고 지루했는데, 이번 경험을 통해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등의 만족감을 드러냈다.

제주대 김일환 총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제주의 아름다운 경관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올레길을 함께 걸으며 학업 및 생활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뜻깊은 기회였다”면서 “향후 외국인 유학생들이 제주에서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