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광역자활센터, 사업장 환경개성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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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광역자활센터, 사업장 환경개성 지원사업 추진

전남 자활사업장 14곳 환경 대폭 개선 4억 원 투입 본격화
노후시설 정비·근로환경 개선으로 자활사업 활성화 및 일자리 기반 강화 기대

2025년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개선된 화순지역자활센터 ‘에코워싱’ 사업단 내부 모습 (사진출처=전남광역자활센터)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전남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종국)가 전남지역 자활사업장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4억 원 규모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의 업무 위탁 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2026년 중앙자활자금 위탁 공모사업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사업」으로, 전남지역자활센터 12개소의 14개 사업장이 최종 선정됐다. 총 사업비는 4억 130만 2천 원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곡성, 광양, 구례, 담양, 목포, 무안, 보성, 순천, 신안, 여수, 영암, 해남 등 전남 12개 지역자활센터 소속 사업장으로, 노후화된 시설과 작업환경을 개선해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여건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 시설 보수를 넘어, ▲작업 안전성 강화, ▲휴게·생산 공간 개선, ▲운영 효율성 향상 등 현장 체감도가 높은 실질적 개선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전남광역자활센터는 지난해 ESG 경영 기조에 맞춰 다회용기 세척시설 등 신규 설비 지원 중심의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으며, 그 결과 근로환경 전반이 개선되고 업무 효율성과 참여자 만족도가 동시에 향상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개선된 사업장은 방문 고객과 외부 기관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여 지역사회 서비스 신뢰도 향상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올해 사업은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보다 현장 중심의 개선을 강화한다. 노후 설비 교체와 작업공간 정비를 통해 산업재해 위험을 낮추고 근로 의욕을 높이는 한편, 사업장별 생산성과 운영 안정성을 높여 자활사업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참여자 확대와 신규 일자리 창출 기반 조성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전남광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사업장 환경개선은 자활근로 참여자의 안전과 근로의욕, 사업장 운영 효율과 직결되는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원을 통해 전남지역 자활사업 활성화와 안정적인 일자리 기반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