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이주여성상담소,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운영 |
이번 이동상담소는 상담소 방문이 어려운 이주여성의 물리적·심리적 접근성 한계를 해소하고, 지원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통 불편, 정보 부족, 언어 장벽 등으로 상담소 이용이 어려웠던 대상자들이 보다 쉽게 상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에서는 ▲가정폭력 ▲체류·비자·노무 관련 정보 안내 ▲의료·법률 지원 연계 ▲심리정서 상담 ▲복지서비스 안내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졌다. 또한 통번역 지원단이 함께 참여해 다국어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언어 장벽을 낮추고 상담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날 이동상담소는 단순 상담 제공을 넘어, 대상자의 상황을 현장에서 즉각 파악하고 필요한 기관과 연계하는 통합 지원 기능을 수행하며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전남이주여성상담소 관계자는 “이주여성들이 상담소까지 오기 어려운 현실에서 이동상담소는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정기적인 운영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이주여성상담소는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상담·보호·연계를 아우르는 통합 지원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5.15 (금) 1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