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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전략산업의 AX 전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이 사업은 정부의 5극 3특 지역균형발전 전략과 연계해 인공지능(AI) 기반 산업 혁신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제주도는 5월 중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제주테크노파크(JTP)와 3자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기획에 돌입한다. 현재 정부 및 도내외 관련 기관과 함께 사업모델 구상을 위한 협업이 진행 중이다.
사업의 중점 과제는 세 가지다. ▲재생에너지 기반 40㎿ 그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 ▲재생에너지·우주·바이오 등 제주 특화산업에 AX 기술 접목 ▲대통령 타운홀 미팅에서 제시된 ‘4대 과기원-제주 연합캠퍼스’와 연계한 AX 전문 인재 양성이다.
데이터센터는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기반 모델을 목표로 구축할 계획이다. 제주가 보유한 재생에너지 정책·인프라의 강점을 살려 공공·민간·기업·연구소 등 인공지능 데이터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지역 거점 인프라로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도 데이터센터 구축 관련 협업을 추진해 기업의 인공지능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AI 데이터센터는 인프라 구축에 그치지 않고 제주의 미래 신산업과 지역전략산업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는 플랫폼으로 활용한다. 재생에너지·우주·바이오 등 제주 특화산업을 고부가가치 AX 융합 산업으로 전환하는 것이 목표다.
대통령 타운홀 미팅에서 발표된 ‘4대 과기원-제주 연합캠퍼스’와 연계한 AX 전문 인재 양성도 병행 추진한다. 협약 체결과 기획 용역 착수 등 초기 사업 준비는 상반기 중 마무리해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4대 과기원-제주 연합캠퍼스’와 연계해 제주 인프라와 산업, 인재를 아우르는 AX 산업생태계 조성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제주형 그린 AI 데이터센터와 산업 AX 전환 모델을 통해 AI 시대 지역혁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5.15 (금) 1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