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 향동, 1인 장·노년 가구 위한 ‘행복요리학당’ 운영 |
이번 프로그램은 장안창작마당 공유부엌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넷째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혼자 식사하는 주민들이 간단하고 건강한 요리법을 배우고, 함께 웃고 소통하며 지역 공동체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복요리학당은 영양을 고려한 요리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이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메뉴를 직접 배우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바른 식생활 개선은 물론, 함께 배우는 과정에서 사회적 고립 예방과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단순한 요리 교육을 넘어 지역사회 소통과 삶의 활력을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향동 관계자는 “2023년부터 4년째 이어오며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변화가 꾸준히 확인되고 있다”며 “맛있는 한 끼를 넘어,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스스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장애인과 독거노인을 위해 ‘혼밥도 홈밥처럼, 취약계층 반찬나눔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5.15 (금) 1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