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구희망지역자활센터, “따뜻한 마음, 김치로 나누다” 나눔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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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구희망지역자활센터, “따뜻한 마음, 김치로 나누다” 나눔 행사 진행

광주북구희망지역자활센터, “따뜻한 마음, 김치로 나누다” 나눔 행사 진행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광주북구희망지역자활센터는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2025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 김치로 나누다”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따뜻한 마음, 김치로 나누다” 나눔 행사는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희망 식구들의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되었다. 행사에서는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 김치 350kg을 지역의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등에 전달되었다.

광주북구희망지역자활센 임혜련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광주북구희망지역자활센터는 23개의 자활근로사업단과 자활기업을 운영하며, 직업훈련, 사례관리, 일자리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의 능력 개발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통합을 도와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