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군 청계면, 미래농장 윤언호 대표 6년째 이어온 따뜻한 쌀 나눔 |
윤언호 대표는 직접 한우를 사육해 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6년째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쌀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전달한 쌀만 총 600포에 달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청계면 46개 마을 경로당과 취약계층 가정에 고르게 배부될 예정으로,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식생활 지원과 어려운 가정의 생활 안정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언호 대표는“매년 감사한 마음으로 쌀을 전하고 있다.크지 않은 나눔이지만 지역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정수 공동위원장은“6년 동안 변함없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윤언호 대표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따뜻한 정성이 담긴 쌀이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되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